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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본문: 롬1:2-7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이 복음은 하나님이 ‘약속’ 하신것이다 하나님이 오랜세월 준비를 하시고 주신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시기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수고로움이 있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마태복음 1장에 예수그리스도의 족보가 나오고 누가복음 2장에는 족보가 아담에서부터 얘기를 합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까지 얼마나 긴 역사속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기 위해 고생을 하신 하나님의 십자가 있음을 우리가 읽을 수 있습니다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오심입니다. 이 땅에 오신것 이 것이 성탄입니다 죄 많은 세상 가운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를 낮추고 비우신 오심 부터가 사랑입니다 우리는 힘들고 괴로울 때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고통스러운 세상, 죄 많은 세상 가운데 들어오셨습니다. 죄인들과 같이 먹고 마시고 함께 하신 것이 얼마나 큰 사랑입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를 위로하시고 치유하시고 울고 웃으셨던 소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신 모든 삶의 이야기 사랑의 삶 그것이 복음입니다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복음을 간단히 설명하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인정을 받아야 진짜 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큰 단체의 대표가 되어도밑바닥에서부터 섬기고 희생함으로 그 단체의 회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종 처럼 우리를 평생 섬기시고 죽음까지도 순종하심으로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것입니다

세배대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예수께 나아와 하나는 주의 좌편과 하나는 주의 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내가 마시는 쓴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느냐? 고난에 참여할 수 있겠느냐?
낮아지고 섬길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영광은 그에게 주어진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영광을 바라고 사는것입니까? 고생하려고 하지 않고 비우려고 하지 않고 높아지려고 하지 않습니까? 좋은것만 얻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바울은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늘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어두운 땅에 복음을 온 세상에 확대하기 위해서 사도의 직분을 주시고 살게 하셨음을,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게 주어진 것이다 라고 여기며 살았습니다.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우리도 이방인이였고 하나님의 심판의 그늘 아래 있던 자들인데
우리를 부르신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평강, 평화는 모든 세상이 갈구하는 다른 말로 안식입니다. 샬롬 주 예수그리스도로의 은혜로 부터 옵니다 이것을 받기를 원하노라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과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헌신하는 것인지 깊이 깨닫고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