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19_111142-E2h54pGG

    그렇게 흥겨워하며 녹아지고 싶습니다

    당신의 숲을 또 찾아왔습니다당신의 미소 햇살 퍼지고내게 포근한 안식처당신의 숨소리 들리는당신의 숲 속 계곡 찾아한 모금 마시면새들 신명난 노래하고새벽 토끼들 한 모금에춤추는 하루를 시작하는옹달샘에서영혼을 살찌우며나 또한 당신이 쏟아 내리는푸른 희망으로일용할 양식을 삼고푸른 옷을 지어 입으며내일을 즐거워합니다 저들의 품에 안기는 육의 날까지당신의 숲에서우리 그렇게 흥겨워하며 녹아지고 싶습니다

  • 20220419_103500-ih74gnn9

    수줍은 나의 미소

    믿음의 좋은글,

    수줍은 나의 미소 드릴때 내이름을 부르시면 난 기뻐요! 오랫동안 가슴에 담은 미소 드려도 진심을 담아두리니 받아주세요. 수줍음 많아도 순수한 사랑 있어서 그 사랑을 미소로 드릴때 받아주시니 기뻐요. 주님이 먼저 사랑의 미소 주시면 가슴이 뛰며 가슴에 담은 미소 드리게 되요. 주님께 수줍은 모숩 보이며 미소 드려도 따뜻한 눈빛 주시며 이름 불러주셔요! 수줍은 나의 미소 드릴때 내손을 … 계속되는

  • 20220418_210542-GYKLFDCb

    그런 사랑이면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다가설수록바다 새 울고은빛 파도 넘실대는보기만 해도 살맛나는바다 같은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두 팔 벌려포옹하는 가슴엔봄꽃보다 더 향기로운 체향이행복으로 배불리는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둘 중, 누군가 사는 일 힘들어흔들리고 방황할 지라도한편이 되어 주며말없는 기다림으로호수 같은 포근한세상없는 배려와 안식이며누가 말하지 않아도지혜로운 농부처럼행복의 씨앗 뿌리는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함께 산다는 것확률의 만남일 수 … 계속되는

  • 20220418_205853-p2L3nC0J

    외국인이 본 한국인

    좋은 나눔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한국 사람들을 어떻게 보았는지, 지난 100년 동안에 얼마나 변하였는지를 종합적으로 연구해서 한국 심리학회지에 실은 논문이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보는 한국사람-, 이렇습니다.“신념과 태도에 있었서는 90%가 변화를 일으켰지만 행동은 30%밖에 없다.” 결정적인 것입니다. 아는 것도 많고, 생각도 많고, 외침도 많습니다.그러나 행동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결정적인 약점입니다. 한국 사람은 높은 지성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 계속되는

  • 20220418_130336-EPk3qcDh

    ♣~이쁜마음 이쁜모습~♣

    지금은 세월의 유수함에중년의 나이가 되어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지요인생에서는 지식보다경륜이 삶을 운택하게 한다구요온갖 고초을 겪고산전수전 겪다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사랑이 뭔지인생이 뭔지아픔이 뭔지그리고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을 추구할려면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내가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기쁨의 삶을 누릴려면감사할줄 알아야 하지요무엇보다인연의 귀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도괴로워하는 것도인연의 끈을 놓치고싶지않은 … 계속되는

  • 20220418_110335-B9VQa55r

    또 한 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 계속되는

  • 주변에-타조와-같은-사람이-있나요-OjunqBqf

    주변에 타조와 같은 사람이 있나요?

    믿음의 좋은글,

    타조가 들으면 화를 낼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동물 중에서 타조처럼 우스운 동물은 못 본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미니동물원(산림박물관 안에)이 있는데, 가끔 아이들과 가서 동물들을 구경을 합니다. 다른 동물들은 몇 번 아는 체를 하고 만져주면 금방 친구가 되는데, 타조만큼은 절대로 친해지지 않습니다. 한 참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조금 친해진 것 같다가도 먼 산 한번 쳐다보고 … 계속되는

  • 20220323_102646-BvyGGfsn

    소중한 사람

    내가 당신을 그리워 하는 것은 나에게 아직도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소중한 그대 이기에 추억 속에 빠져 만남을 위한 긴 여행을 시작 합니다. 내가 당신을 느끼고 종착역에 다다르면 향기로움이 멀리서부터 전해옵니다. 내가 당신의 향기를 맡을수 있는건 나를 당신이 만들어놓은 추억속에 가두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직도 향기로움에 취해 있는것은 당신이 뿌려놓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뿌려놓은 … 계속되는

  • 20220324_204027-POX5rK4u

    그리스도

    누옥을 거처로 삼고 365일을 청소한번 하지 않은 내 집에서 천하고 더럽게 살아가는 나를 찾아 오셔서 친구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누옥을 헐어내시고 반석을 깔고 보석을 基礎石으로 놓느라 피땀을 쏟고 양손에 피까지 흘려 새집을 지어주셨습니다. 더럽고 천하게 살며 추하고 욕되게 길들여져서 웅장한 새집이며 깨끗한 예복이 마냥 불편해 어찌할 줄 몰라 할 때에 보혜사로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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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이기는 힘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거절을 당하고 핍박과 조롱과 멸시를 당하는 이들…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하고 개종을 강요당하는 극한 상황 앞에서도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치지 않습니다. 로마의 박해 속에 고난을 참다못해 사단의 발 앞에 무릎 꿇어 버리거나 어찌할 바를 몰라 두려워하는 연약한 성도들을 향해 외치는 음성이 있습니다.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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