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답고 좋은날
오늘은 아름답고 좋은날한 살을 예쁘게 살아낸 당신새로이 거듭나 살 생일 예쁜 꽃 보다 고운 삶의 꽃이 된꽃말을 나누고 싶어요 당신께 검붉은 장미를 선물할게요내 가슴으로부터 당신을 향해내 혈속 뜨겁게 흐르는사랑의 고백을 삼고 싶어요 당신께 안개꽃에샛노란 후리지아 꽃을 선물할게요우리 사는 날 혹 안개 낀 날들이 올지라도후리지아 늘 은근한 향처럼,티 하나에도 금방 들키고 말샛노란 가슴 꽃으로 남고 싶어요 … 계속되는
오늘은 아름답고 좋은날한 살을 예쁘게 살아낸 당신새로이 거듭나 살 생일 예쁜 꽃 보다 고운 삶의 꽃이 된꽃말을 나누고 싶어요 당신께 검붉은 장미를 선물할게요내 가슴으로부터 당신을 향해내 혈속 뜨겁게 흐르는사랑의 고백을 삼고 싶어요 당신께 안개꽃에샛노란 후리지아 꽃을 선물할게요우리 사는 날 혹 안개 낀 날들이 올지라도후리지아 늘 은근한 향처럼,티 하나에도 금방 들키고 말샛노란 가슴 꽃으로 남고 싶어요 … 계속되는
그리스의 조각가 페이디아스(phidias)가 기원전 440년경 조각한 작품들이 24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의 지붕 위에 여전히 서 있습니다. 페이디아스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서구 미술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보는 사람마다 모두들 그의 작품을 칭송했지만, 정작 페이디아스가 의뢰 받은 작품을 완료하였을 때 아테네의 재무관이 작품료의 지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조각들은 신전의 지붕 위에 세워져 있고, 신전은 아테네에서 가장 … 계속되는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미소로 답할 수 있고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더 잘 어울리며당신보다 미안하다는말을 먼저 할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같은 것을느끼고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덜어 줄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늘 함께 있을 수 있는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얻을수 있는아낌의 소중함보다믿음의 소중함을 더중요시 하는 … 계속되는
눈물 감추며 떠나보내는 사람은눈물 흘리며 떠나가는 사람보다 눈물겨웠다 말없이 떠나보내는 사람은사랑했었다 말하며 떠나가는 사람보다 눈물겨웠다 떠나보낸 그 자리를 지켜야하는 사람은떠나간 그 사람보다 눈물겨웠다 대신 울어줄 사람 하나 없는 세상 끝 너머 간 사람보다살아남아 울어야 할 사람이 눈물겨웠다 눈물겨웠다 사랑에눈물겨웠다 이별에눈물겨웠다 살아있음에 살아 사랑했고살아 이별했고살아 눈물겨웠다
“난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부족해” 라고 느끼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만 하면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먼저 “나는 적어도 하루에 세 번씩 다른 사람을 위하여 즐거워해주겠다.” 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즐거워 하는 일만 찾아가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입니다. 같이 즐거워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사람을 얻습니다. 같이 즐거워할 … 계속되는
남은 시간 목숨 걸고 사랑해야겠다…..목숨을 걸고 죽음을 불사하는 운명 같은 사랑이 아니라사랑하는 사람을 살게 하는 사랑그리하여 삶이 끝나는 날까지계속 사랑할 수 있는 내 인생이 참으로 소중하다그래서 말인데사랑만으로 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사랑 없이는 절대 절대 살 수 없다!
설령 내가 그대의가장 친한 친구는 아니라 하더라도 내 비록 어리고 모자라그대 슬픔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그대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힘들고 아플 때 곁에서 손잡아 주고부르면 달려가 안아줄 수 없다 하여도 무료하고 한가한 시간에 만나함께 커피를 마시고극장엘 가고 산책을 하는따스한 일상을 나누지도 못하고 우연히동전이 남은 공중전화를 발견했을 때얼른 달려가그대에게 전화를 할 수는 없어도 내 맘 … 계속되는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과거는 언제나 외길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되돌아보면 그저 아련한 추억일 뿐눈물로 헤어지던 날들도작은 미소로 남는 것……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을깨달을 때삶은 빛이 나는 것……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아파하고남의 기쁨에 먼저 웃을 수 있는 것 삶의 뒤안길에 잠시 바라 본 세월이노을처럼 붉기만 한 … 계속되는
“돈이 없어서 자식을 제대로 가르칠 수가 없어요.” 글쎄요. 돈으로 자식을 가르치나요? 어느 정도는 그렇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돈으로 장난감을 사주고, 돈으로 책을 사다 주고 돈으로 학원에 보내고 돈으로 유학을 보내고 돈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무능한 부모 소리는 안듣겠지요. 그러나 아이의 원대로 다 해주고, 지옥자식 만들기 밖에 더 할까요?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