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시장길 나들이오가는 얼굴엔봄 꽃 만큼멍울진 아름다운 모습이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도야 바라보는서로의 마음 속높지 않아 어렵지 않고언제나 볼 수 있는 들꽃처럼나이같지 않은 잔잔한 들풀처럼서로에게 기대며 쉴만한편안한 우리이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에도그냥 서로 생각나서전화하고픈 사람,음성이라도 들으면힘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임은 무슨 생각이며무슨 일을 할까,나를 안다는 게작은 기쁨은 되고 있을까
시장길 나들이오가는 얼굴엔봄 꽃 만큼멍울진 아름다운 모습이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도야 바라보는서로의 마음 속높지 않아 어렵지 않고언제나 볼 수 있는 들꽃처럼나이같지 않은 잔잔한 들풀처럼서로에게 기대며 쉴만한편안한 우리이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에도그냥 서로 생각나서전화하고픈 사람,음성이라도 들으면힘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임은 무슨 생각이며무슨 일을 할까,나를 안다는 게작은 기쁨은 되고 있을까
사랑 때문에방황하는 마음걷잡을 수 없어하루에도 몇 번씩그리움은밀물처럼 밀려왔다썰물처럼 멀어저 가는슬픔이쌓여만 가는지마음속은 울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라면사랑하는 이를 두고곁을 떠나지 않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이라면사랑하는이를 위하여곁에서 항상 보살펴 준답니다.. 사랑하지 않으므로떠나버린미련 때문에방향하고괴로워하는 날들이애당초 만나지않았어야 할생각에 어지러워지는마음속은 울고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소중한 당신이야내가 웃을 수 있고슬퍼할 수 있음은 오직 당신 때문이니까기뻐 노래하는 당신으로내가 즐거워하는내게 삶의 축이라는 깨닫기 때문이야 그 옛날 당신은한 송이 꽃으로한 소절 노래가 되어늘 나의 포옹이 되고어떤 어려운 날을 점쳐도오르지 희망이며한줄기 빛이었어 오늘의 현실이우리 사는 리듬을 깨트려도세상이 오염시킨우리 사랑의 계절도한 마음 되어조율하고 씻어 내다보면안으로 안으로서로 목숨 바치는 하루살이하나뿐인 생의 동반자더 소중한 우리 되어바라보는 … 계속되는
사랑은 기다림의 시작이라고 합니다언제 올까정말 와 줄까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그 사람을 기다리고 싶어질 때그리고 그 기다림마저 행복하게 느껴질 때우린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내 사랑은 이렇게 큰데..왜 몰라 주냐고왜 나처럼 사랑해 주지 않느냐고재촉하지 않기로 해요 왜냐하면사랑은 그냥 기다려 주는것그 사람이 내게 오는 날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것이니까…
눈물난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기억의 노를 저어 물결처럼 내 가슴 파고드는 헤어지는 날의 모습이 눈물난다 헤어짐 이후 가슴 저리게 하는 오직 한 사람이 있어 떠나 보내지 않아도 너무 곱게 떠나는 한 사람이 있어
세상이 아무리 변해가도진실과 예쁨을 갈망하게 하시고아주 작은것에도 감동 할 수 있는그런 따듯한 가슴을 주소서 어떤 일에든 누구에게든 소중히 여기며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욕심을 내지 않으며 조금씩 앞을향해 나감에늘 감사하게 하소서 사람의 외모보단그 사람 마음에 중심을 보게하시고다른 모든 이에게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늘 소원하게 하소서
마주친 눈빛만으로 사랑하기는 어렵지만 아품 만은 주지 않았으면 흐르는 시간과 더블어 더 성숙하고자 노력하며 서로 흠집 내지 않았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를 늘 푸릇한 푸룬빛으로 살 순 없더라도 살아가노라면 희로애락이 무수한데 만나는 인연마다 상처 주고 받지 않았으면 우리는 더러 부족해도 더블어 살아가는 나그넷길 되였으면 사는 게 지처 거친 숨결되여 바람에 낙엽이 흔날릴 때에도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