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님!
아직은 어둠이 다 도망치지 못한 새벽입니다
간밤에 깊이 잠들었던 모든 것이
아직도 졸린 눈을 비비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단잠을 주시고 편히 쉬게 해주시니
오늘 하루도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책만드는집) 中에서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 <시 57:7-9>
주님께로 마음이 늘 향하게 하시고
영원히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