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43:1-12
다윗은 원수들로 인해 핍박을 받고
심령이 상하고 마음이 참담할 때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그 일을 읊조리며 더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다닐 길을 알게 해 달라고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해 달라고
그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다.
다윗은 어려운 문제를 만나고
마음이 참담해 졌을 때
문제에 마음이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그 일을 깊이 묵상하며
자신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참담함에서 벗어났다.
나는 어려움을 당했을 때
걱정과 근심에 생각이 빼앗기지 않는가?
이제는 나의 생각과 마음을
걱정과 근심과 문제에게 주지 말고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떠한지 생각하자!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이 참담함을 느낄 때
그 문제들 속에 빠져들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능력의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깊이 묵상하고 생각하는 일에
저의 마음을 두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대로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저의 다닐 길을 늘 알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