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만물의 창조주시여 ! 삶의 은총은 주께로 옵니다.
찬양의 노래도 위에서 이끌어 줍니다.
세세토록 축복이 임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알몸으로 또한 홀로 세상에 나아가노니 인도하시는 당신의 손길이 없이는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멀리 방황할 것입니다.
금이나 옷 우리의 능력에 해당하는 기회조차도 구하지 않으렵니다.
대신 우리의 기회에 해당하는 능력을 얻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장애와 실패 가운데 에서도 겸손으로 머물 수 있게 도와 주소서.
그러나 승리와 함께 오는 자랑스러움은 우리 눈에서 삭이게 해 주소서.
다른 사람들이 실패한 일을 대할 때 비웃지 않고 그들의 실패에서 성공의 씨를 거두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의 자신감에 겁을 주는 공포와 우리의 불행을 보고 여유있게 웃을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또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나날을 충분히 허락해 주소서.
그런 중에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소서.
속에서 내는 말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릴를 인도하시고 동시에 이웃에겐 해가 되지 않도록 험담에서는 침묵하게 하소서.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습관을 들이게 해 주소서.
그리고 평등의 법칙을 실현하는 방법을 보여 주소서.
기회를 잘 포착하게 해 주시고 힘을 집중시켜 인내하도록 하옵소서.
나쁜 습관 다사라지고 좋은 습관으로 우리를 길러 주옵시고 다른 이의 약점을 동정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모든 것이 곧 다 지나갈 것임을 알도록 고통 주옵시고 오늘의 축복을 헤아릴 수 있도록 또한
도와 주옵소서.
우리를 낯선 자가 되지 않게 미움을 다 드러내 주시옵고 동시에 낯선 이가 친구 되도록 우리의 잔을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
그러나 주님 이 모든 것이 당신의 뜻대로 일뿐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포도나무에 달린 작고 외로운 포도알이면서도 당신께서는 서로 다른 맛과 향기를 품게 하여 주셔셨습니다.
분명 우리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우리를 도와 주소서.
우리에게 길을 보여 주옵소서.
우리의 뿌리는 씨가 주님께 선택되어 세상이라는 포도원에서 싹틀 때 모든 것이 주께서 우리에게 계획한 대로 되게 하소서.
비천한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를 이끌어 주옵소서.
하나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그만디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