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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개미 한마리에게 배우는 지혜


어떤 과학자가 개미 한 마리가 자신에게 힘겨웁게 보여지는 길다란 지푸라기를 옮겨가는 것을 관찰했다는 보고서를 낸 일이 있었다.

이 개미는 힘껏 지푸라기를 물고 가다가 건너가기에는 너무 넓을 것 같은, 흙이 갈라진 틈바구니에 이르렀다.

개미는 문제를 풀기라도 하려는 듯이 몇 번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다가 지푸라기를 가로질러 놓고 그 위를 기어갔다.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 다리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우리에게 어떠한 핸디캡이 있다고 할 때, 이것은 우리의 동정심을 자극하여, 이와 비슷한 핸디캡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한층 더 잘 이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질병, 좌절, 혹은 실망 등 모든 것이 새로운 우정으로 연결되는 교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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