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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 용서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죄사함의 권세를 갖고 계신 분,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실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주시길 바라십니다. 죄인 된 우리에게 이것은 너무나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우리에게 용서받을 수 엄청난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은 사망입니다. 영원한 형벌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상반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선언합니다. 

영원한 형벌은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해 얻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를 깨고 살고 있는 우리는 영적으로 병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우리는 하나님이 없는 영원한 고통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우리를 궁휼히 여기시어, 하나님은 완전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 완전한 구원의 계획 가운데, 아들을 통한 구속의 행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구원의 행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아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 1:12 14,  요3:16~17). 

죄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죄의 형벌은 죄인이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우리의 한계를 긍휼히 여기시어, 예수님께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형벌을 받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서 10절을 읽어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왜냐?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불신이 너무나 깊어서 그분을 미워했습니다.

우리의 무지가 너무나 크기에, 그분을 무시하고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까지 미워하는 죄인 되었을 때…원수 되었을 때 아들까지 내어주시며

죄인 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해 주신 것입니다.

죄인을 용서한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은 무엇입니까? 

사탄의 권세와 정죄 속에서 죄를 죄로 알지도 못하는 우리들에게, 죄인을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용서하시고 의롭다 하시며 다시 받아들여 주시는 그 놀라운 은혜를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확증해 주신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은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우리 대신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용서를 베푸신 것입니다. 

화목의 제물이셨습니다. 안 믿는 자나 타종교인은 어떻게 자기 죄의 문제를 자기가 해결하지 않고, 한 분이 다 해결해 줄 수 있느냐? 이런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 죄의 문제와 싸우지 않게 하시고, 대표를 뽑아서 그 문제를 해결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 대표 되는 민족이 이스라엘이고, 그리고 그 이스라엘 안에서 대표로 세우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크고 선하신 뜻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2천년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속죄의 제사가 1년에 한번씩 들여졌는데, 어린 양이나 염소가 백성의 죄를 지고 광야 밖에서 죽으면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사하여졌습니다. 이 제사법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을 수천년 가르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이스라엘 백성 뿐만 아니라 온 세상. 온 인류의 죄를 위한 화목의 제물 되심(요일2:2)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죄와 사망에 대한 승리를 선포하셨습니다(요19:30, 롬4: 고전 15:1-28).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우리가 심판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 23b).

죄 사함 받기를 원하십니까?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죄책과 고통 속에서 시달리고 계신가요?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7절에 사도 바울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의 풍성함. 그의 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속량하셨다. 죄를 사하여 주셨다. 말씀하십니다.(엡1:7) 아멘.

우리의 원죄는 완벽하게 청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죄의 빚을 다 갚아주셨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아셨습니다.

우리의 가장 무거운 짐을 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나의 죄를 대신해 형벌을 받으신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그 은혜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믿는 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것입니다.(요1:12)

하나님께 예수님을 통해 나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간구하십시요. 놀라운 은혜의 세계. 그 하나님의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그 은혜. 그 선물을 받아들이는 자. 하나님은 용서해주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17절에 이 놀라운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죄악 된 세상을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놀라운 소식입니다. 죄악 된 곳에 어떤 이가 아들을 보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고통과 슬픔과 탄식을 아시고, 이 죄악 된 세상에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신 것은 심판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심판 속에 있는 세상. 이미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아래에 있는 우리를 구원하려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아멘.

죄사함, 용서 – 정말 그렇게 믿으면 완전하게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하나님께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대가를 지불하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벌이 기다리고 있는 우리를 위해서, 베푸신 그 은혜와 긍휼을 내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베푸신 그 구속의 행위. 그 자비하신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받아들이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믿음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그런데 구원론에 있어서 믿음은 이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 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받아들일 때, 가능 한 것입니다. 이것을 확신하십시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를 원하신다면, 다음의 기도문을 함께 읽고 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런 종류의 기도문을 읽고 따라하는 것만으로 무조건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 만이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 기도는 우리를 위하여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믿음과 감사를 표현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 은혜의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죄에 대한 벌을 받기에 합당한 모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영벌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에 죄값을 대신 완전하게 다 값아주셨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의 방법을 따라, 그분을 믿음으로써 제가 용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직 당신만이 저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부활과 영생을 허락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당신의 영원한 자녀로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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