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나를 지켜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빛되신 주님. 지치고 곤고한 일상가운데서도 주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 두손 모아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참된 기쁨과 행복은 오직 주님을 향한 믿음과 그 뜻을 따라 살아갈때 주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반석같은 신앙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께 율법이 아닌 마음을 드리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지혜를 구하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우리의 육체도 영혼도 모두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아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께서 보여주시는 생명의 길을 찾게하시고 순종함으로 나아가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