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등짐 하나 지고
행복이라는 무지개을 찾아서
긴 여행을 떠난다
남들은 나의 모습에 비웃기도 하지만
그 조롱 사이로
무거운 등짐 꼭 안고
눈물같은 땀을 흘리며
걸음걸음을 옮길수 밖에 없다
그래 등짐을 벗을수 없는
나를 비웃어도 좋다
미련도 아니다
업보 같은 인연도 아니다
때어낼수 없는 분신 같은 사랑이다
힘든 길을 자초하여도
내게는 버릴수 없는 사랑이다
당신은
나에게 생명 같은 사랑이다
커다란 등짐 하나 지고
행복이라는 무지개을 찾아서
긴 여행을 떠난다
남들은 나의 모습에 비웃기도 하지만
그 조롱 사이로
무거운 등짐 꼭 안고
눈물같은 땀을 흘리며
걸음걸음을 옮길수 밖에 없다
그래 등짐을 벗을수 없는
나를 비웃어도 좋다
미련도 아니다
업보 같은 인연도 아니다
때어낼수 없는 분신 같은 사랑이다
힘든 길을 자초하여도
내게는 버릴수 없는 사랑이다
당신은
나에게 생명 같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