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대에 올라서서 — 하박국 2장 1절, 응답을 기다리는 자리에 대하여
하박국 선지자는 이상한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무너지는 시대를 마주한 사람의 자리, 그러나 그 무너짐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 질문을 거두지 않은 사람의 자리. 그 자리의 이름이 본문 가운데 한 단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망대”입니다. “내가 내 망대에 올라서서 나를 책망하는 일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 하박국 2:1 망대(望臺)는 본래 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세운 군사적 장소입니다.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