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636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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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님께 부탁했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드셨다.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나님께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허약함을 주셨다.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하나님께 나를 부자 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더 행복할 수 있도록..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지혜로운 사람이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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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까이 오실 때
주님이 가까이 오실때 내가슴에 가득찼던 슬픔도 사라져요! 하루에도 수없이 지친 내모습을 보셔도 주님은 내손잡으시며 감싸주시니 기뻐요, 내가 이세상에선 할수 없는일이 많아도 주님께 영광돌려드리는 일은 꼭 하길 원해요. 내가 드리는 사랑은 많이 부족해도. 주님은 이해하시며 더 많이 주셔요. 나도 모르게 내가슴에 상처날때도 주님은 헤아려주시며 상처를 고쳐주셔요!. 주님이 가까이 오실때 다정하신 주님의 눈빛이 보고싶어요! 하늘의 해와 달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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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만들어 갑니다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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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자
오래 전아직 우리가 동심이었을 때는시내마다 맑은 물이 흘렀고우리 마음에도 순수가 넘쳐 흘렀지까만 꽁보리밥 한 주먹에도 배불렀고빛 바랜 무명옷으로도 얼마나 멋이 있었던가달빛타고 스며드는 아카시아 향내만으로도우리들의 사랑은 아름다웠고고물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일일연속극에온 동네 사람들이 웃고 울며 삶을 나누었다식어버린 고구마까맣게 재가 묻은 감자 몇 개만으로도우리들은 시간의 흐름을 잊을 수가 있었으며흐릿한 등잔불 아래에서도부지런히 시를 써내려 갔고아름다운 소설들을 읽으며 추억을 만들어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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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러워 지고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한 사람 한 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 있던 사람들이당신에게 호감 어린 시선과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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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인디언들은 친구를“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이라는 말로 표현 한다고 합니다. 친구는 나의 기쁨은 배로 하고슬픔은 반으로 한다고 하듯이 기쁨이나 슬픔만이 아닌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상적인 일부터어렵고 괴로운 일까지도친구와는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이친구라면 과연 우리는친구의 일을 얼마나 등에 지고 왔으며또 얼마나 등에 지려고 했는가생각해 볼 일입니다. 친구와의 짧은 얘기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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