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14_103618-2dhYB4Ll

    내 마음에는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하나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그대를 만난 날부터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세워진 팻말에는그대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보고 싶다 ’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의 정거장에 내릴 때면온통 그리움으로 발돋움하며 서성이던날들은 다 사라지고그대가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내 눈앞에 서 있는그대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어린아이마냥 좋아할 것입니다그대를 기다림이 나는 … 계속되는

  • 20220611_203054-7D9PKwgs

    허무의 교훈

    모든 미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린 사건이 있습니다. 1923년 어느 날, 미국 시카고에 있는 에드워드비치 호텔에서 그 당시 미국의 최고 부자라고 일컬어지던 일곱 사람이 모였습니다. 이 일곱 사람의 재산을 합치면 미국 전체의 국고를 능가할것이라고 신문들은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신문 기자가 시카고에서 그들이 모였던 1923년 그날로 시작해서 꼭 25년이 지난 후에 부를 자랑하던 그 사람들의 생애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 계속되는

  • 20220610_101744-MMcTxq8V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바이블 365,

    젊은날에 받은 선물은그냥 고맙게 받았지만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받아지네요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옴을느낀답니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보면부러움에 대상 이였지만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저도 같이 행복해지네요 젊은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답니다 젊은날에 친구의 아픔은그냥 지켜만 보았지만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지구요 젊은날에 나의기도는나를위한 기도가 많았으며나를위해 흘린 눈물이 많았죠그러나 지금에 기도는남을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답니다 젊은날에 … 계속되는

  • 20220608_203232-iX5ySA8I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슬픈 마음은 빼고좋은 것만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서그대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20220606_095802-ksIclNOA

    아름다운 친구

    바이블 365,

    약 10 餘年 前 자신의 결혼식에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 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리어카 사과장사가이 좋은 날 너와 함께할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오늘밤 … 계속되는

  • 20220603_220818-a4walxpz

    버려야 할 내 신호

    고양이와 개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 싸웁니다. 어느 인류학자가 그것은 서로 신호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보십시오. 개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가 위로 올라가고, 기분이 나쁘면 꼬리가 아래로 내려갑니다. 반면에 고양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가 아래로 내려가고, 기분이 나쁘면 꼬리가 위로 올라갑니다. 전혀 다른 문화권이요, 다른 신호를 가졌습니다. 그러니 개가 고양이한테 I love you”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꼬리가 위로 … 계속되는

  • 20220602_100153-PF9c2qhJ

    나, 그렇게 그대가 좋습니다.

    밤 안개 그윽한 바다에호롱 불을 지피고 다가서는아침에 떠난 만선의 고깃배처럼나 그렇게, 그대가 즐겁습니다 눈 비비며 일어나는 아침에대롱대롱 이슬을 달아매고저만치 내게 손짓하는 꽃잎처럼나 그렇게, 그대가 사랑스럽습니다 텅 빈 미로 속을 헤매이다주저않았을 때우연히 열려진 문틈으로들이치는 햇살처럼나 그렇게, 그대가 반갑습니다 문득 머리를 치며 다가오는어린 날의 친구 녀석이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쳐눈망울에 맺히고 마는 것처럼나 그렇게, 그대가 그립습니다 얼어붙은 들녘 한쪽에눈 … 계속되는

  • 20220531_181825-Wetb03Ad

    아침에 음미하는 명상의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더 경계해야 할 일은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스스로 자신의 매서운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낡은 울타리로부터,낡은 생각으로부터벗어나야 새롭게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마음이 있는 한다 나눌 것은 있다.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물질적인 것은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그렇게 함으로써내 자신이 더풍요로워질 … 계속되는

  • 20220530_092848-88ala1fg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바이블 365,

    좋은 사람은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같이 있지는 못해도당신은 당신 동네에서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아무리 내게 함박 웃음을 보여도반가움 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나도 모르게 수줍은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너무나 큰 함박 … 계속되는

  • 20220527_225756-UdJ82W3R

    나의 맨토(mentor)

    오디세우스가 집안에서 가장 나아가 많은 멘토르에게 아들의 교육을 부탁하고 트로이전쟁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20년만에 집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때까지도 멘토르는 충실하고 현명하게 주인의 명령을 잘 수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mentor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언자, 스승, 교사, 지도자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중요한 한 수를 가르쳐주고 오랜 기간 지켜봐 주는 존경하는 큰 형님 … 계속되는

신앙의 성장의 인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