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한 잎 두 잎 나뭇잎이낮은 곳으로자꾸 내려 앉습니다.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누어주고 싶습니다.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그대여가을 저녁 한 때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사랑은 왜낮은 곳에 있는지를
한 잎 두 잎 나뭇잎이낮은 곳으로자꾸 내려 앉습니다.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누어주고 싶습니다.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그대여가을 저녁 한 때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사랑은 왜낮은 곳에 있는지를
비가 내려서 그런지 ..왠지 모를 그리운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 한참을 생각하지 않아도 ..뇌리속에 가득 담긴 내 사람.. 오늘 하루를 잘 보냈는지 항상 걱정되는 사람이.. 내게도 하늘의 축복처럼..그렇게 찾아왔나 봅니다. 긴 시간의 여행속에서 뒤돌아 보면..내게 남겨진 추억만큼이나.. 슬픔과 고독이란 마음이 ..마음 한 구석을 채우고 있었나 봅니다. 나도 모르게 지내온 나의 삶의 무게를 하나둘씩 벗겨내어.. 나의 아름다운 … 계속되는
바라보고싶은 주님얼굴 볼때에 그 기쁨을 사랑의 노래로 불러드려요! 참된 소망이 뭔지 가르쳐주시는 주님은 내가 어디있든지 만날수 있어요. 내마음을 다스리시는 나의 주님에게 나는 사랑받는 기쁨을 매일 고백하고싶어요. 주님이 계신 성전에 올때마다 내귀엔 다정하신 음성이 가까이 들려요. 하늘의 환한빛이 어둠을 물리치듯이 주님사랑의 빛은 외로움을 물러가게 해요! 바라보고싶은 주님얼굴 볼때에 그 감격을 마음에 담아서 전해드려요! 참된 빛으로 나를 … 계속되는
내게 사랑의 기쁨 주시니 가슴으로 깊이 사랑해요,주님! 조용한 새벽에 혼자 주님을 만날때도 내가슴엔 사랑받는 기쁨이 가득햐요. 약한 내손을 먼저 못내밀어도 주님은 내손을 만져주시며 감싸주셔요. 비온후에 하늘의 무지개를 볼때마다 주님의 눈빛도 내가슴에 들어와요. 참사랑과 참소망이신 내주님은 어디서나 나를 만나주시니 기뻐요.! 내게 사랑의 기쁨 주시니 잠시도 난 떠날수 없어요,주님! 내게 가득한 가쁨을 숨길수 없을때도 주님께 내사랑의 노래를 … 계속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은그대가 좋아하는 꽃이 핀녹색정원 같은 마음을 돌아눈가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노을 위로 떨어지는 어느 세월에서꽃보다 더 진한 향기를 주고꽃 같은 마음을 주던 사람오늘의 기다림은 그리움이지만속마음은 온통 커피색입니다 아무리 산다는 것이파도처럼 흔들리며 살아야 한다지만오늘만은 검게 탄 마음일 망정그대의 가슴으로 스며들고 싶어오늘도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부드러운 하얀 크림 몇 방울 떨어트려그대 … 계속되는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한 사람, 세상의 환희와 종말을 동시에 예감케 했던 한 … 계속되는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나는 괜찮습니다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있고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있으니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나는 괜찮습니다.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나는 괜찮습니다.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나는 괜찮습니다.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어떤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떠나간다 해도나는 괜찮습니다.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이대로 기다리면언젠가는 그들이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나를 의심하고 … 계속되는
비 내리는 어는날 우울한 마음에 외롭다고 생각될때 음악이 흐른는 카페에서 차 한잔을 사주는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로 저지른 내 잘못으로 모두가 날 비난하고 내 곁을 떠나가도 마지막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믿어주는 단 한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비라면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내가 햇발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나는 언제나 미약하여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나는 언제나 미약하여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기억의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것 보다는아낌없이사랑했던 것만으로도나는 행복할 수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