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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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자기가 알고 있는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전달하면서 살아갑니다 기쁨을 전하기도하고슬픔을 전하여 다른 이를 울리기도 하며아름다운 장미빛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서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꿈꿔보고픈 마음을갖게 하기도 합니다 좋은말 한마디에그 사람의 운명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말은 이렇게 무슨 말을 전하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절망에빠뜨리게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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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있다는 것은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삶의 버팀목이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인간은 꿈을 꾸는 한또한 꿈을 안은 한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아름다운 음율을 내기위해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모두 아름다운 의미를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너무 많은 사람을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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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빛에서/용혜원
내 마음의 자작나무 숲으로 오십시오 그 대를 편히 쉬게 할 그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맑은 하늘에 바람도 간간이 불어 사랑을 나누기에 적합한 때 입니다 오직 그대 만을 생각하고 그대 만을 위하여 살아가렵니다 사랑을 시작할 때 그대도 홀로 나도 홀로였으니 우리 사랑은 방해 받을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누가 무어라 우리들의 사랑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여도 그대의 마음이 동요되어서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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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떡일 만큼 사모하며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시119:131) 지금은 신약시대이기 때문에 예수님 오시기 이전 구약시대에 주어진 계명(율법)에 대하여 반드시 준수해야된다는 강제 규정은 없습니다. 율법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율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의 계명(율법)은 영원히 폐기처분 해버려야 할 사문(死文 효력이 없는 법령이나 문서) 입니까? 그렇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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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비록 아프고 힘들고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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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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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 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나는 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