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통령에게 어떤 사람이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존경을 받는 그 삶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는 껄껄 웃으면서 특유의 기지를 발휘하여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실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는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실패 속에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존경받았던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요한 웨슬리 목사가 87세 때, 알렉산더 메즈어라고 하는 분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죄가 아니면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는, 하나님이 아니면 원하는 것이 전혀 없는, 그런 전도자를 내게 백 명만 주십시오.
그 사람이 성직자이든 평신도이든 관계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사람이라야 지옥의 문을 부술 수 있고,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백 명만 있으면 이 나라를 구원하겠다 함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도 말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할 사람 칠백 명만 주십시오.”
칠백 명만 있으면 그 넓은 미국은 산다고 했습니다.
사실입니다.
정말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 그 몇 사람에 의해서 나라도 민족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각, 하나님의 마음은 오늘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한사람을 찾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