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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보다 먼저 행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그분이 먼저 우리를 초대하셨다.
그 초대가 없었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희망도 없었을 것이다.

사랑이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일서 4:10)

-댄 바우만, 마크 클라센의
‘아름다운 능력의 길, 예수’ 중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된
기적과도 같은 사랑입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향해
높은 보좌를 내려놓으신 주님.
인간의 연약한 몸을 입고
십자가의 고통을 선택하신 그 사랑.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 전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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