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광고란에 다음과 같은 광고가 실렸습니다.
현상금 50불! 잃은 개를 찾습니다.
검고 그을린 털이 덥수룩한 독일 세퍼드 애완견, 벼룩에 뜯겼으며 왼쪽 뒷다리가 없음.
궁등이에 털이 없으며 눈이 멀었고 거세를 했음.
“럭키”라고 부르면 달려옴.
우리 중에는 럭키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보잘 것도 없고, 망가졌지만 아직도 럭키라고 부르면 오는 개 말입니다.
우리는 그러나 행운아입니다.
이 개처럼 우리를 찾으며, 돌보며, 원하며, 돈을 주고 되찾으려는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를 돈을 주고 도로 찾으셨습니다.
그 값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생명이었습니다.
개는 럭키였고, 우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처럼 사랑하시는 럭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