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잔을 드리오니
내눈빛도 살펴주시옵소서,주님!
세상은 바리볼수록 실망하지만
주님을 바라볼수록 기쁨이 내게 와요.
가끔씩 내눈을을 잔에 담아드려도
주님은 내게 미소로 응답해주셔요.
내가슴에 외로움의 상처가 날때도
주님은 못박혔던 손으로 만져주셔요.
나의 진실한 사랑을 잔에 담아드릴때
주님은 가장 따뜻한 미소를 선물로 주셔요.!
내잔을 드리오니
내게 손내밀어 주시옵소서,주님!
내 약한손에 주님눈물이 흐를때
내가슴엔 말할수 없이 큰 기쁨이 와요!
내잔에 채워드릴것이 없을때라도
주님은 내잔을 기쁘게 받아주셔요 .
주님은 고난의 쓴잔을 드심으로써
내게도 고귀한 사랑을 전해주셨어요.
주님이름을 부르며 다시 잔을 드릴때
주님은 고귀한 미소를 내게도 전해주셔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