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별 하나 나 두울


그리움 담아
꽃잎에 수놓아 띄우고

사랑 한줌
그대 가슴에 드리우니

오늘도 밤이슬
소리없이
내 님소식 전해오면,

예쁜 꽃 향기에
벌 나비 앉아
정답게 속삭이듯

아름다운 미소
내 마음 담아
밤 하늘에 띄우리

별하나 나두울
당신과
정다운 인사 건네며

관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