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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화] 파스칼의 기도문


17세기의 뛰어난 지식인 블레즈 파스칼은 과학과 수학 분야에 위대한 공헌을 했다.

그는 계산기와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유압장치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토대를 정립했다.

파스칼은 청년 시절에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만남을 가졌다.

인생을 전환시킨 이 경험은 그로 하여금 학문연구의 초점을 과학과 수학에서 신학으로 옮기게 했다.

파스칼은 인생의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훌륭한 기도문을 썼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기도 했다.

“주님, 큰일들을 마치 작은 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능력으로 그 일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일들을 마치 큰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일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내 안에 있는 한 작은 일은 없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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