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1서 4장 10절)
은혜로우신 주님. 우리를 사랑하사 이 시간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할때 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주시고 의롭다고 여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금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이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배를 통해여 우리가 더욱 주님안에서 거룩해지고 정결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인도하여주옵소서.
성경께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관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