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대는 엄청난 편의주의 시대이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신앙도 그런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우리 집에서 동네의 은행을 가는데 3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데도 자동차를 끌고 나간다.그러면 시간이 더 걸리는
데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의주의에 빠진 것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편의 위주로 하고 있다.
분명히 세상의 원리는 노력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바르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때에 성공이 보장되는 것이다.
영적인 사실은 안 그런것인가?
하나님의 원리도 똑같다.
영적으로 매일 빈둥 거리고 한탕주의를 노려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가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사람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타성에 젖어 있고, 안주함에 빠져 있다.
이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현재 진행형으로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계속 달려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계속
성령으로 역사 하시기 때문에 우리 모든 삶 가운데
현재 진행형으로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계속 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재 진행형이 안되다 보니 자꾸만 과거 회상형이
된다. 예전에 신앙생활 잘 했던 것만을 그리워 하게 된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 이시간 이 시점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것을 받아야 한다.
오늘의 주시는 말씀과 오늘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아야 하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그렇다면 내가 이 시점에서 내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런 답을 얻는 것이 신앙
생활인 것이다.
지금 살아서 역사 되어지고 반드시 성취되어질 세계복음화를
향해서 가고 있어야 현재진행형의 살아있는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안되다 보니 점차적으로 감사와 감격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바로 맛을 잃은 소금이 되는 것이다.
오늘 이글을 대하시는 여러분…
현재 진행형의 살아있는 사도행전 역사가 일어나도록
오늘 주시는 말씀의 응답을 누리시고
성령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