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처럼 눈부신 새 봄이
꿈을 안고 성큼 다가왔습니다.
깊은 겨울잠에 빠져있던
개나리 진달래 상큼하게
눈망울 터트리며 고개를 내밀었고
얼음장 밑으로
시냇물 흐르는 소리
숲속의 새들 재잘거리는 소리에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깨어납니다.
우리들의 푸르른 꿈처럼
따사로운 햇살에 접촉되는 대지는
초록의 싹 티 우며 생명의 전희는
이미 시작되었으니
사랑하는 사람아
모든 실망과 실패의 상처는
겨울과 함께 묻고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들판으로 나아가보자
아침햇살처럼 눈부신 새 봄이
꿈을 안고 성큼 다가왔습니다.
깊은 겨울잠에 빠져있던
개나리 진달래 상큼하게
눈망울 터트리며 고개를 내밀었고
얼음장 밑으로
시냇물 흐르는 소리
숲속의 새들 재잘거리는 소리에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깨어납니다.
우리들의 푸르른 꿈처럼
따사로운 햇살에 접촉되는 대지는
초록의 싹 티 우며 생명의 전희는
이미 시작되었으니
사랑하는 사람아
모든 실망과 실패의 상처는
겨울과 함께 묻고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들판으로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