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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고 있나?


“도대체 무얼 하고 있니?” 당신은 아마 어머니가 방을 치우라고 하셨는데 대신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었을 때라든지, 아니면 수업 도중에 쪽지를 돌리다가 선생님께 들켰을 때 이 말을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께서 이렇게 물으신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바울사도는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합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는 것은 그분이 누구보다 뛰어나시고 놀라우리만큼 완전하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하나님의 넓은 자비와, 하나님의 깊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진리, 공의, 지혜, 그리고 권능 가운데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그분이 진정 어떤 분인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드러내는 대단한 특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 대한 자비의 행위, 가난한 사람에 대한 은혜, 무례한 자에 대한 용서, 그분의 뜻에 따라 현명하게 사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성품과 특성을 영광스럽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에 대한 많은 오해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우리의 의무는 하나님이 정말 어떤 분이신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본 것을 좋아할 때, 그렇게 살도록 가르치신 분이 누구인가를 그들이 분명히 알게 합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훔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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