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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록펠러는 76세에 아내와 사별하고 아내를 기념해 시카고 교회를 봉헌했다. 헌당식 때 록펠러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어머니의 신앙유산’이라는 답변을 했다. 록펠러 어머니인 엘리자가 아들에게 남긴 10가지 유언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한 주일 예배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 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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