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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일은 주를 향한 간절함과 눈물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비극이며 저주입니다. 가난이나 질병은 재앙이 아닙니다. 그러나 삶이 형통하고 건강하고 풍요해도 주를 향한 그리움과 심장의 뜨거움이 사라졌다면 그는 진정한 재앙의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부자의 형통함..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삶은 그에게 지옥의 심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나사로의 아픔과 가난함은 그에게 천국의 위로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가난이나 환경의 고통들은 오히려 형통보다 나은 것입니다. 오직 사모함을 잃지 않도록 깨어있으십시오. 갈망을 잃은 삶은 살아있으나 곧 죽은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일에 대하여, 내일 일에 대하여 미리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오늘 주님이 인도하시는 것과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깨어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이 인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오늘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하여 배워야 할 과목에 대해서 묻고 기다리며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과 동행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며 미래의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지금 이 순간 주님과 같이 걸으며 묻고 기다리십시오. 메시지를 받으십시오. 그것으로 모든 것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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