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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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지혜로운 사람♣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 지분별이 되지 않을 때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질 때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서 삶에 평화가 없을 때가치관이 흔들리고 교묘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힘들 때지혜를 부릅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때에도글을 써야하는데 막막하고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에도 지혜를 부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간역할을 할 때남에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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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所有)로 부터의 자유(自由)..
세상에 소중한 것들은 소유하고 싶어집니다.그러나 정말 소중한 것들은 소유할 수 없습니다. 결혼으로 사랑을 소유할 수 없고,사랑으로 사람을 소유할 수 없으며,어머니의 이름으로 모성을 소유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소유(所有)로부터 자유(自由)로울 때..존재(存在)들의 빛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가장 은혜로운 것을 생각하라. 또한 당신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그것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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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는 사람
하나님이 쓰는 사람과, 세상이 쓰는 사람은 다릅니다. 세상이 쓰는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 수완이 좋은 사람, 이쁘고 잘생긴 사람, 든든한 뒷 배경을 가진 사람, 기술이 좋은 사람, 호감이 가는 사람, 등등입니다.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일단, 세상이 요구하는 조건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하나님의 선택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합니다.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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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이 서로 지쳐 있을때..
많은 기독인들은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뚝뚝하고, 딱딱하고, 웃을 줄 모르고, 냉소적이 된다. 그것은 감정은 신앙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신앙생활에 있어서 방해가 되고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감정을 나타내 표현하는 일이 교회 안에서 금기 사항으로 되다시피 했다. 그래서 화를 내면 죄를 지어 회개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슬픔이나, 고통, 우울함… 등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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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
포기하지않으시는 사랑의 주님은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불러주셔요. 내가 그리움에 가슴시려할때 나의 마음을 주님이 가장 먼저 알아주셔요. 내 마음을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나의 아픈손도 먼저 잡아주셔요. 십자가를 향해 두 손 모으면 주님은 내손을 만져주사며 응답하셔요. 깊은밤에 주님이름을 다시 부를때도 주님은 내게 오셔서 나를 감싸주셔요! 포기하지않으시는 사랑의 주님은 내가 사랑고백할때 다 들어주셔요. 내가슴에 깊이 품은 사랑을 주님께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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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가슴이 슬픈날에도 당신이 만들어준 그리움을 안고가슴이 환하게 웃는날에도 당신이 남겨준 고독을 안으며별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속삭이는 별님에게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바람이라도 스칠때면 한동안 붙들고내 마음 당신에게로 한없이 달려가는내게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 이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소리가당신의 소식 전해 준 것 같아 귀 기울여 보고햇볕이 지고 노을이 아름답게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