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머무는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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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의 자리
빛이라 했습니까물에 넣어도 젖지 않는 것이불에 태워도 타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 했습니까물과 불의 조화가물결과 불꽃이 만나는 그 형체가 님이라 했습니까항상 곁에서 비취는 말씀의 빛이언제나 그리움으로 사모하는 인간의 사랑이 행복이라 했습니까변함없는 영원한 빛을 간직함이수시로 변화는 인간 사랑을 즐김이 영원이라 했습니까빛과 사랑이 함께하는 공존하는 시간이너와 내가 억겁을 살고파하는 애틋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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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시가 없었다면
나에게 가시가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가시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게 주신 가시는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나에게 가시가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나에게 주신 가시를 통해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보니 내가 가지고 가야할 내게 주신 가시는? 나에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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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은 하나님을사랑하기를 원하시니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은 하나님을사랑하는 자에게은혜를 베푸시니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은 하나님을사랑하며 시인하는자에게 복을 주시니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우리의 본분이니하나님을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6)말씀- 송 명 희/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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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내가 네 안에 있어 말함을 들으라.나의 가르침을 받으라. 나의 인도한을 받으라.나의 도움을 받으라. 너를 지켜 줄 터이니,나는 너를 살리는 하나님이라. 너와 함께 거하여,너를 통해 나타나며, 나의 뜻을 이루고자 내가 친히 역사하니,너는 언제든지 나를 믿고 의지하여, 너의 삶을 맡기라.내가 아름답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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