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 소녀가 그녀의 음악 교사에게 피아노를 치면 손가락이 아프다고 말했더니 그 선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아픈 줄은 나도 알지만 손가락이 튼튼해지기도 한단다.”
그래서 소녀는 다음처럼 대답하여 옛부터 지금까지의 교훈을 요약했습니다.
“선생님, 튼튼하게 만드는 것은 모두가 아픈 것 같군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의 고통을 결코 헛되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슬픔 중에서도 당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매우 사랑하시며 고통의 통로로 다가오는 귀중한 영혼을 강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고통당하도록 허락하시지 않는 한 당신께서 조차 우리를 위해 하실 수 없는 일들이 있으니, 당신께서도 과정이 없이 과정의 결과만을 이루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 속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합니다!
제 궤도를 운행하는 별들이 그를 위해 싸우고 부는 바람마다 그의 닻을 부풀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가치한 영혼에게 시련을 주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