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싹을 이땅에 심으시는 주님,날 불러주시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귀기울이며 가슴을 열때
사랑과 정이 넘치는 음성으로 나를 불러주실때 너무 기뻐요.
온세상에 주님이 고귀한 사랑의 싹을 심어주셨으며
그 사랑의 싹에서 꽃피고 열매맺을때 향기가 솟아나니
향기를 나의 가슴에 가득품고 주님께 내사랑을 고백해요..
하늘과 땅에 빛이 가득할때마다 주님이 더욱 그리워져서
내 작은 가슴을 열고 주님이 계신 높은 하늘을 보게 되요..
하늘에서 주님이 내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실때마다
내눈에 기쁨의 눈물이 다시 가득하며 내가슴이 따뜻해져요!
영화로운 싹을 키워주시는 나의 주님,떠나지 마시옵소서!
철새들은 계절이 지나면 언젠가는 다시 떠나지만
내가 주님을 찾을때 오시는 주님은 떠나지않으셔서 기뻐요.
온세상 어디에 가서도 주님의 향기를 느낄수 있으며
주님의 그 향기를 받는 순간이 꿈속에서도 또 생각나니
향기를 나도 맡을수 있게 해주신 주님이름을 매일 불러요.
수많은 꽃이 피고 질때마다 향기도 피어나다 사라지지만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깊은 향기는 언제나 살아있어요.
내가 주님사랑의 향기에 목말라하고 그리워할때마다
주님이 먼저 아시고 내게 가득 채워주시니 행복할뿐이예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