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광고대행사의 사장인 찰스 브로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디어란 예민한 것이어서, 누군가가 하품을 하거나 비난하면 죽어버린다.
빈정거려도 칼에 찔린 듯 죽고, 눈살을 조금만 찌푸려도 그만 죽어버린다.
– 잭 포스터의《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중에서 –
*아이디어는 섬광과도 같습니다.
번쩍하는 순간, 시선이 닿지 않으면 끝내 보지 못합니다.
동시에 아이디어는 작은 불씨와도 같습니다.
여간 조심해서 살려내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함께 키우고 만들어 가는 것이 아이디어입니다.
아끼고 감싸며 키워가야만 하는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