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오시는 주님,주님손을 놓칠수 없어요.
내가 혼자 있어 그리움이 커질때
주님은 다가오셔서 내손을 잡아주셔요.
눈물로 내가슴이 적셔질때도
주님이 그 눈물을 살며시 닦아주심으로
내가슴이 주님의 온기로 따뜻해져요.
높은 하늘에서 주님이 나를 부르시면
내가슴은 설레이며 사랑받는 기쁨이 넘쳐요.
다른 사람이 주님의 음성을 못들을때도
나는 내게 다가오시는 주님음성이 들려요!
조용히 오시는 주님,주님눈빛이 보고싶어요!
깊은밤에 나혼자 외로워할때면
주님은 내게 다정한 눈빛을 내려주셔요.
내 약한몸이 피곤에 지칠때도
주님이 오셔서 따스한 눈빛을 주심으로
나는 주님을 가까이서 만나고싶어요.
깊은밤에 하늘에 별빛이 가득할때면
그 위에서 주님이 사랑가득한 눈빛을 주셔요!
겨울의 찬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쳐와도
주님은 눈빛으로 내 약한몸을 녹여주셔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