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의 의미를 갖게 해 준
당신에게 감사 드립니다..
당신때문에
참 많이 아팠고..
당신때문에
참 많이 슬펐지만..
그 아픔도
슬픔도
아름다웠습니다..
아픔이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 준 당신..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는 지도 모릅니다
나~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당신 때문에
여전히 아프고 슬프지만..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알수 없지만..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걸
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내곁을 떠난다 해도..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이제는~당신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당신이
슬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당신이
행복 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3월 5일 수요일입니다.
전교인 영성 수련회를 떠나며
이 하루도 동산님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그 마음에 주님 주시는 참 평안을 간구합니다.
소중한 오늘을 감사하면서
이 글을 읽는 어느 님에게 축복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