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의 굵은 가지에 열매많음을 볼때마다
내손을 꼭 붙잡아주시는 내사랑 주님이
내가슴에 사랑의 열매까지 맺게하심을 느끼니
그 사랑의 느낌을 내게 주신 주님을 그리워해요.
주님께 그리움 가득한 내가슴의 사연을 고백하며
나의 그 마음을 내주님은 잊지않으시며 알아주시고
내곁에 가장 가까이 오셔서 손잡으시는 그 사랑울
자나깨나 생각하는 내진심을 고백하고싶어서
하늘에서 주님이 나를 불러주실때 그 음성을 듣는 내게
능력의 주님팔을 내밀어주시옵소서,내사랑 주님!
고귀한 빛이 가득한 보석을 바라볼때와 같이
내가슴을 열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볼때
내게도 주님사랑의 고귀한 빛이 가까이 오니
그 고귀한 사랑을 주님과 영원히 함께하려 해요.
주님이 내게 사랑의 고귀함을 먼저 알게 하시며
그 고귀한 사랑을 나도 보석으로 간직하게 해주시고
나도 주님께 내사랑을 드릴수 있게 하시는 은혜를
주님이 내이름을 불러주실때마다 잊지못해서
주님음성에 귀기울이며 하늘을 다시 보는 나를
능력의 주님팔로 붙잡아주시옵소서.내사랑 주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