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복되고 귀한 하루를 허락하여 주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저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은혜넘치는 하루를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연약한 제 자신을 의지하는 교만한 삶이 아니라 주님의 양으로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가는 곳마다 주님을 증거하고 주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옵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악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다면 마음을 굳게 하여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위험이 곳곳에 있다 할지라도 주님이 방패가 되어주셔서 주님의 날개아래 안전하게 품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 삶의 현장가운데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