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1~2,8)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주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드리는 오늘의 예배에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시고, 우리의 필요 때문에 다른 이의 필요를 외면하였던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와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깨워주시옵소서. 주님의 손길로 용서하옵소서. 주님만이 주시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우리의 삶속에 주를 섬기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께 위탁드리오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