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정신이란
사랑과 겸손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실천하며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염려하는 태도를 뜻한다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이
우리를 알아주지 않고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섬길 뿐이다
이웃사랑의 대가를 바라는 사람은
관계의 만족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베푼 만큼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위해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내밀 때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의가 아닌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섬김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입은 십자가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이 아시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웃을 향한 당신의 사랑
그 아름다운 행보를 주님은 다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