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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인생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런던의 재활용 공장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 공장에서 더러운 휴지들이 재생되어 왕실의 문장까지
인쇄된 아름다운 냅킨이 되어 나오는 것을 보고 매우
감탄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거리도 사람도 정치도 포기할 만큼 더러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고 쓸모없는 인생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재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셔서 천국백성을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로 인해 신분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은 “뒷일에 집착하는 자는 천국의 낙제생이라”
(눅 9:62)
고 지적했습니다. 새로운 푯대 예수를 찾았으면
앞만 바라보고 달려야 하겠습니다(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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