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에나 일을 함에 있어서 반드시 일정한 사이클이 있다.
일은 반드시 순서대로 일어나게 되어 있어서, 패배하고 있다고 해도 언제까지나 패배하는 것은 아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승리하고 있다고 해도 언제까지나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일에서 패배하기도 하고 승리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박과 마찬가지로, 종합적으로 봤을 때 승리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일에 대하여 성과를 형성한 사람도 사실은 몇 번 가운데 한 번의 순서가 돌아온 것에 불과하다.
마치 도박에서 우연히 선을 잡게 된 것처럼 말이다.
성공은 한 번의 승리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승리로 이끌어야만 쟁취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을 함에 있어서 단순한 순풍(順風)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의 제2탄, 제3탄의 포석을 깔아두지 않으면 종합적으로 성공을 거머쥘 수가 없다.
우리 주위에는 커다란 승리를 거둔 다음에, 반드시 커다란 패배를 보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성공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하고, 성공에 취해 있었기 때문이다.
커다란 승리를 거둔 사람보다 더욱 대단한 사람은 한 번의 자그마한 성공 뒤에 제2탄, 제3탄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는 사람 또는 한 번 좌절했다가 다시 일어선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성공의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따라서 자그마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신에게 기회가 왔을 때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
자신이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비관할 것도 없고, 성공의 절정에 서 있는 사람을 질투할 필요도 없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기회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성공 뒤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성공하고 싶다면 바로 그러한 점을 이용해야 한다.
“왜 저렇게 하는데 성과가 좋지? 나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렇게 질투하기 시작하면 냉정함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다음´을 만나기 위해서는 때를 지켜보아야 한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지켜보면, 지금 실적이 좋은 사람들의 뒤를 살펴보면 무엇인가가 보이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즐거운 것이 아닐까?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냉정한 눈높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영업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지금 냉정한 눈높이를 유지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