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패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8시간 동안 도끼질을 해서 나무를 패는데,
한 사람은 8시간 동안 단 1분도 쉬지 않고 열심히
도끼질을 했고, 한 사람은 50분 동안만 일하고
10분씩 쉬어가며 나무를 팼습니다.
누가 더 많은 나무를 팼겠습니까? 후자였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10분씩 쉬어가며 일했는데 쉬지 않고
일한 나보다 어떻게 더 많은 나무를 팼습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그 쉬는 10분 동안 도끼날을 갈았습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중요한 비유입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 열심히 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도끼날을 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떼어놓고 명상,
기도하면서 영혼의 도끼날을 갈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