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이 하루에도 수없이 부끄러워져도
주남이 내손잡아주시면 주님을 바라볼수 있어요.
아침이 다시 와서 해가 떠오를때마다
주님이 따뜻한 손을 주시러 오시기를 기다리면
주님은 내마음을 아시고 손잡아주셔요.
세상일에 시달려 지쳐서 넘어져도
주님이 가까이 오셔서 일으켜주시니 난 행복해요.
내 약한 몸으로는 먼길을 가기 힘들때도
주님은 내손을 잡아주시며 함께동행해주셔요!
날 일으키시는 주님,내어깨도 잡아주시옵소서!
세상엔 넓은 어깨를 가진 사람이 많아도
주님의 어깨가 내게 포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줘요.
주님께 지친 내모습을 보여드릴때
조용히 오셔서 지친 내어깨를 잡으시는 주님은
내어깨를 잡으시는 손에 사랑이 넘쳐요.
밤이 깊어 하루의 모든 일을 마칠때
주님의 사랑의 손이 내손을 붙잡아주시길 원해요.
긴 겨울을 보내며 내몸이 수없이 지쳐도
주님이 내손을 잡아주시면 난 일어설수 있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