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천국의 축복이 임하는 자리가 오히려 다툼과 미움의 자리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정이 천국의 모형을 회복하는 곳이 될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는 가정을 만든다.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이 되는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다. - 결혼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보다 상대방의 행복과 기쁨을 채워준다.
각자 자기의 필요를 채워줄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배우자의 필요를 채워주도록 한다. -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되게 한다.
“믿는 사람의 집은 다르다!” 이런 찬사를 들을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한다. - 가정을 편안한 쉼터, 안전을 느끼며 재충전하는 곳으로 삼는다.
남편은 아내의 칭찬과 존경이, 아내는 남편의 보호 속에서 얻는 안전한 느낌이 필요하다. - 양가의 부모님을 공경하고 높여드린다.
이것은 자녀들에게 부모 효도를 가르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삼간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모욕감이나 분개를 느끼지 않도록 주의한다. - 마음 뿐만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배우자에게 사랑을 끊임없이 나타낸다.
부부는 서로의 관심사에 흥미를 가지고 서로 좋은 대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한다. - 재물에 깨끗한 삶을 영위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이 사회에 정직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한다. - 완전한 감정을 나누며 인격적으로 신뢰하는 대화를 개발한다.
부부나 가족과의 관계, 교회 생활, 사회 생활에 있어서 솔직하고 인격적인 대화를 나눈다. - 자신의 것을 만족할 줄 아는 성품을 기른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보다, 필요에 따라 가계를 운영해 나가는 지혜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