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구속으로 날 붙드시는 주님,사랑해요!
세상사람들에게 수없이 걸려서 넘어져도
주님은 붙잡아주시면서 나를 일으켜주셔요.
나무가 잎이 다 진채로 겨울을 보낼때에도
주님이 내가슴에 사랑의 온기를 채우심으로
내안의 사랑의 꽃은 결코 지지않아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랑을 주신 주님은
자금도 내게 고귀한 사랑을 약속해주셔요.
주님이 못자국난 손으로 내손을 만지실때면
내가슴에서는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가 솟아나요!
사랑의 구속으로 날 지키시는 주님,사랑해요!
겨울바람속에서도 주님이 손잡으심으로
눈덮인 먼길도 힘을 다해서 걸어갈수 있어요.
가슴으로 사랑의 고백의 노래를 부르면
주님이 들으시며 조용히 다가오셔서
나에게 다정하신 음성을 들려주셔요.
힘들어 지쳐서 내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릴때
주님은 따스한 미소로 눈물을 닦아주셔요.
하루에도 수없이 주님이 보고싶어질때마다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을 찾으면 주님이 다가오셔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