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높임받으신 주님여!고귀한 사랑을 나도 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내게 아낌없이 주시는 사랑보다 모자라도
나도 내가슴에 품은 고귀한 사랑을 주님께 드리고싶어요.
주님이 십자가 고통중에서도 주신 고귀한 사랑을 생각하면
내눈에는 그 사랑을 받은 기쁨의 눈물이 가득해지니
그 기쁨의 눈물로 주님의 발을 씻겨드리고싶어요.
내가 홀로 외로움에 힘겨워할때 주님이 날 불러주시니
주님의 그 다정하신 음성을 들으면 모든 슬픔도 사라져요.
내가 비록 약하고 피곤한 몸으로 주님앞에 나올찌라도
주님이 내손을 꼭 잡아주심으로 이세상도 이길수 있어요!
홀로 높임받으신 주님여!다정하신 눈빛을 내게도 주시옵소서.
높은 하늘에서 주님이 내게 따스한 눈빛을 주실때
그 분눈빛을 받는 순간을 꿈속에서도 결코 잊을수 없어요.
주님의 눈빛은 내가 어디에 가 있든지 항상 나를 지켜주셔서
어두운 밤에 혼자 있게 되어도 두려움이 결코 없으니
언제라도 주님께 나도 사랑의 눈빛을 드리려 해요.
보이지않는 내안의 사랑도 주님께 드릴수 있길 원하니
나의 그 마음을 주님이 모두 받아주실때 다시 행복해져요.
주님을 생각하며 잠 못이룰때 주님이 나를 불러주시면
주님음성이 다시 내귀에 들리는 기쁨이 행복을 안겨줘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