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 크로바의 행운을 찾은 느낌으로
채송화 같은 애처러움 으로
노오란 장미의 순수함으로
닥아온 사랑’
황혼이 저 언덕에 걸리고
또 저 푸르디 푸른 동해 바다 를 붉게 물들이는
태양이 솟아 오르길 반복하는 나날 속 에서도
한번도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그사랑
까아만 밤이 창가에 닥아와 속삭이는 날이면
손오공의 근두운을 빌려 날아 날아
그대 잠든 창가에서 뽀오얀 정만 남기고
넘치는 그리움을 안고 돌아오는날엔
그대는 나의 사랑이요,나의 모든것 인것을,,,,
자꾸만 멀어지는 오아시스 처럼
잡으려 잡으려 애를써도 멀어지는 그대는
정녕 구름 이련가?
한조각 조각난 구름을 바라보는 이 시간에도
구름 속에서도 미소짓는 그대 환상에
사랑은 불꽃같이 빛나는 빛을 발하건만
바라만 보는 목아픈 해바라기사랑을 할려 할려 애를써도
더욱더 가지고 싶은 나의 사랑이여
나의 욕망이여~
유수같은 세월은 쏜 실탄같이 날아가는데
그 시간속 에서라도 만년의 사랑을 함께하고픈 내 사랑이여..
그대 오아시스~ 그대 내희망 이여~
함께하는 사랑을
함께하는 그리움을
함께하는 인생을~
비록 자그마한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의 그림자가 될지언정
뒤를 돌아 보지않는 사랑을 영위 하지않으련?
이날도 비오는날 창가에 매달린 빗망울 처럼
너의 창가에 매달려 주루룩
흘러 내리는 그리움을 어쩔수 없네
저 먼곳을 바라보니 백마타고 달려오네 행복의 구름뭉치가
저 행복의 구름뭉치를 잡아서 그대 에게 보내니
영원히 간직 하셔서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