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만이 계속되는 삶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들의 삶에는 두 개의 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절망의 문과 새로운 기회의 문입니다.
그 두 개의 문 중 하나의 문이 닫힐 때 다른 하나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우리들 삶의 진실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종종 닫힌 문을
지나치게 절망으로만 느끼기에 새로 열리고 있는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살아가면서 하나의 문이 닫히는 절망감을 느끼며
흔들릴 때가 있지만 그 절망 뒤엔 언제나
새로운 희망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절망이란 없습니다. 계속되는 절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절망감에 집착하여
희망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신 앞에 희망의 문이 열리는 것이 보이지 않나요?
이제..
일어나 그 문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일만
남았를 뿐입니다..
뜻이 확실하다면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한들 어떤가요..
빨리 간다고 반드시 그것에 이르는 최고의 길은 아닙니다.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머나먼 우리의 인생길,
그리 늦은 것은 아니지요..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굳은 신념만 가지고 있다면
결코 절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둠 뒤에는 언제나 신새벽이 오는 법이니까요..
‘조지 버나드 쇼’가 그토록 염원 했던 희곡 한 편이
처음으로 공연 된 것은 그의 나이 49세 때였고,
‘벤자민 프랭클린’은 81세 때 미합중국
헌법의 틀을 만들었습니다.
꿈을 이루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을 때 결국 자신의 뜻을 성취한
이분들의 삶의 자세를 통해서도 용기와 희망이
느껴지지 않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