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다함을 받으시는 주님,멀리가지 마시옵소서!
다른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면 멀어지기도 하지만
주님은 높은 하늘위에 계셔도 가까이 계시니 나는 기뻐요.
주님이 내 이름을 불러주시며 내손까지 잡아주실때마다
내사랑 주님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슴이 열리니
나의 열린 가슴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노래해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위의 주님눈빛이 나에게까지 오시면
주님의 따스한 눈빛과 거룩하신 음성까지 느낄수 있어요.
주님이 나를 만나주시러 오시면서 감싸주실때면
외로움의 찬바람도 모두 이길수 있어서 나는 더욱 행복해요!
거룩하다함을 받으시는 주님,잠잠하지 마시옵소서!
다른 사람들은 주님음성을 듣지못하기도 하지만
내겐 높은 하늘위에 계신 주님음성이 확실하게 들려요.
주님을 바라볼 때마다 주님이 나를 다정하게 불러주실때
나의 가슴에는 주님음성을 듣게된 기쁨이 가득하니
그 기쁨이 내가 매일 살아가는데 큰힘이 되길 기대해요.
주님은 내가 작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를 모두 들어주시니
나는 매일 기쁜 마음의 노래를 주님께 나의 예물로 드려요.
천사노래보다 내노래에는 화려한 음성이 없어도
내 온맘 다해 주님께 노래불러 드릴수 있을때도 행복해져요!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