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철학자 알랭은 물질적으로
풍족해짐과 반대로 낮아지는 행복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는 사람을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을 ‘비교’라고 말했는데 특히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낮게 비하하는 것에 대해서
내면의 폭군이라며 표현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어도
전부가 뛰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데서 얻는 것입니다.”
오늘 만큼의 행복이 모여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
행복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사이사이에 있습니다.
행복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비교하지도 말고, 실망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서라도 맛보고 느낀다면
행복은 더 자주 찾아올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순간, 우리는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남의 생활을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 니콜라 드 콩도르세 –
출처 : 따뜻한 하루